cjplus 라이프 채식 운동

이것은 990인가 ? 2002인가? 얼핏 보면 993 같기도 하고 자세히 봐야 2002 저렴이 993 인가? 인터넷을 뒤져보니 대구 백화점에서 10만원 아래로 팔길래 아내님 조공용으로 겟 했다.(물론 내것도 오늘 도착 ㅋㅋㅋ) 실물로 보니 이거 음 좋아 제팬컬러? 라던데.. 이 색 조합 푸르딩딩한 메쉬, 회색가죽 흰색 그리고 빈티지 느낌은 바랜 뒤축 까지 몇년 전에 2002 시리즈가 레트로 되었을때 프리미엄이 붙긴 했었는데 그때 몇개 되팔이 했더랬다. 회색을 팔아버린게 아직도 현재는 나는 베이지색을 신고 있다. 우선 장점은 990 993 같은 프리미엄 슈즈를 떠올리는 디자인 게다가 그 놈들 보다 더 나은 쿠셔닝 - 쫀쫀 하다. 단점으로는 프리미엄 슈즈의 착화감? 발에 감기는 듯한 피팅은 못 보여 준다는거..

이럴수가 이게 당첨되다니 벨루가도 신청했는데 떨어져서 혹시나 했는데 이게 당첨 ㅡㅡ 머리털 나고 이런적은.... 이지 부스트 350 v2 올검 이다. 생각보다 풍성한 쿠션 - 울트라 부스트 보다 더한 느낌 더 통통 튄다. 그리고 생각보다 좁은 신발.. 그리고 생각보다 가볍고 그리고 생각보다 천이 많이 쓰였다. 양말에 부스트 밑창 + 고무 아웃솔 달아 놓은 듯 그러나 생각보다 완전 개간지 그래 멋있으면 다 다 이쁘면 다 인것 처럼 .. ㅎㅎ 그리고 가격 30만원을 넘는 정발가 양말에 부스트 달고 30만원 이라니 아놔 칸예.... 돈에 환장했냐? 말도 안되게 당첨되어 버린 이지부스트 올검 첨 신었을때 느낌은 얼... 이거 좁은데? 길이는 길고....였다. 신발모양이 " ㅅ " 자 모양이라 새끼발가락 쪽이 좀..

뉴발란스의 간판 990 시리즈 중 v4 편안함 - 뭐랄까 계속 신게 만드는 그런 마법이 있다. 쿠션이 뛰어나지 않아도 신고 싶어지는 마법 오래 신으면 신을 수록 편하다 특이한 놈 스티브 잡스하면 떠오르는 신발 992 처음엔 멋모르고 주문 했다가 실망 했더랬다. 뭐냐 이거 20만원 가까이 되는데 쿠션이 일반 운동화랑 차이가 없네 ㅎㅎㅎ 그러면서 쳐박아 뒀다가 가끔 신곤 했는데 어느날 이녀석을 하루종일 신고 일할때 새삼 편하다는 걸 깨달았다. 쿠션이 특별하지 않아도 피팅이 막 쪼지 않아도 지지력에 갑갑하지 않아도 뭔가 일하게 만드는 신발 뉴발 990v4 지금은 아마 990v5 까지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새삼 좋다. 구번전도 좋아 특히 이 신발의 장점은 막강한 내구력 오 이건 신으면 신을수록 빈티지함이 묻어..

오래 신어온 녀석 그것도 험하게 등산에 겨울에 비올때도 그만큼 편하다 그리고 쿠션이 죽지 않아 ~~~ 이건 대박 쿠션이 안줄어든다. 처음엔 쿠션이 과하다 싶은데 ... 신다보니 적응되서 특유의 푹신하고 반발력있는 쿠션은 마약과 같았다. 그리고 니트의 기술이 뛰어나다 나이키보다 더 니트 만드는건 아디다스가 짱인듯 쫀쫀하면서도 편안하고 든든하기까지 한가지 단점이라면 ... ㅎㅎㅎ 설포가 접힌다는거 그것만 빼면 하나더 사 근데 너무 튼튼하다. 아직도 세탁만하면 새것같이 보이려나? ㅎㅎㅎㅎ 돈 굳었다.

요새 비가 많이 왔다 많이 너무도 많이 기후변화 때문인지 그래서 준비해 봤다 노마드 고어텍스 버전 방수가 된단 말이지 이녀석은.... 그리고 가볍다.. 참고로 고어텍스 신발은 신발 내부에 고어텍스 천으로 마감을 한것을 말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천을 하나 덧 데서 통풍은 좀 않좋다 그러나 물은 안샌다. 물론 비가 미친듯이 오면 답이 없지만 웬만한 소나기는 괜찮다.... 다만 반바지를 입으면 다리로 튄 물이 흘러서 발로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 고어텍스 - 방수 아이템 비올때 유용하다. 자기전에 반드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자자 그래야 챙길 수 있으니 평가 피팅 - 좀 헐렁? 한 느낌 반다운 사이즈도 괜찮을 듯 쿠션 - 부스트 치고는 좀 부족하다. 부스트가 너무 얇아 지지력 - 기대 말자 이건 양말 같은 신발이..

에어맥스 97 파은 이다. 세일때 45% 다운된가격 10 조금 넘게 구매 한 12년 만에 신어보나 올검을 신었었는데 토박스가 너무 끼어서 괴로웠던 기억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중창이 그대로 분리가 되버려서 버렸다. ㅎㅎ 이번에 구한 97파은 맥스 아시아 같기도 하고 예전 호나우두가 98 월드컵때 신던 축구화 같기도 하고 맞나? 하여간 이 파은컬러... 볼매다. 추억의 신발이다. 어렸을때도 고가였던 이 에어가 뭐라고 ㅎㅎ 지금 와서 신어보니 에어는 둔탁한 느낌 - 신으면 신을수록 더 폭신해 진다고 할까 그런 느낌 이였다. 착화감은 여전히 포근하다. 좀 다른 맥스 97보다 좀더 타이트하게 나왔다. 70이 정사이즌데 이건 75가 맞는듯 추억 팔이로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도 좋은 아이템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나이키..

아디다스 스피리테인 2000 고어텍스 버전 너무 믿었더랬다. 왠만한 비는 괜찮은디... 폭우에는 장사 없다는걸 깨달았다. 횡단보도앞 물 고인곳.... 30cm은 족히 되는.... 빠지니 뭐 이건... 답 없슴. 그래도 평지만 잘 걷고 다니면 발은 안젖는다. 대신... 발목 위로 젖을 뿐... 그리고 그 물이 발목을 타고 파고 든다. 음 젖는구만 신발은 비가 안새도 ㅎㅎㅎ 이런.... 장화가 답이네... 근데 장화는 습기차지 않나 .... 꼬랑네....날텐디.... 아무튼.... 장마철 폭우에는 .... 조심

아디다스 스피리테인 2000 GTX GZ1324 지난번 포스팅 했었던 스피리테인의 고어텍스 버전이다 즉 방수란 얘기지 이녀석은 운좋게 이천 아울렛에서 5만원에 겟 ㅋㅋ 음 B그레이드 제품 이였다 자세히 보니 슈레이스 부분이 약간 손상? 이있었다. 저렴하게 구한 고어텍스 스피리테인 색도 뭔가 네츄럴한 베이지 색 일반 버전과 다른 점은 다소 통풍이 아쉽다는 것 그래도 비올때 신으면 양말은 안젖겠지 평가 1. 피팅 무난하다 내부에 고어텍스가 둘러져 있어 다소 답답한 느낌은 있다 물론 일반 버전과 상대적인 느낌 정사이로 가도 된다. 2. 쿠션 쿠션은 일반 버전과 동일 하다. 좋다는 얘기 통통 튀는 느낌 3. 접지 접지도 무난무난 런닝화 느낌의 등산화라고 봐야 하나 나쁘지 않다 4. 지지력 일반버전도 좋았는데 이..

요새 자주 신는 녀석이다. 무척 가볍다 303g 그리고 쿠션도 꽤 좋다 통풍도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깡패.... 무신사에서 3만원대에 업어 왔다... 아직 팔고 있으려나 스피리테인? 일단 무지좋은 쿠션, 통풍 그리고 가격 헐 3만원대면.... 이거 뭐 말 다했다. 아울렛에서도 5 ~ 7만원 대인데... 평가 핏팅 - 4/5 운동화 끈을 조여매면 꽤 괜찮은 피팅감을 느낄 수 있다. 좀 아쉬운건 뒷 굽이 좀 높게 느껴지고 헐겁게 끈을 묶었을때 힐슬립 쿠션 - 5/5 울트라 부스트 급은 아니지만 .... 쿠션은 상당히 좋다 적당히 폭신하고 반발력이 있는 특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쿠션이 더 말캉해진다. 음 더오래 신어봐야 하나 2개월 정도 신었는데 쿠션하나는 굿 지지력 - 3/5 지지력은 소소 나쁘지도 마냥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