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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델 2g 로우
아디다스 세일 기간에 4만원 선으로 구했다.
클레식한 디자인 - 슈퍼스타 판박이
그러나 평가는 농구화로서 상급이다.
작년 자말머레이가 플옵에서 신고 날라 댕겼던 ....
로우가 이뻐보여 로우로 질렀다.
신고 몇시간 뛰어보니
쿠션도 만족할 만하고 (바운스 쿠션) 피팅이 장난 아니다.
좀 사이즈감이 길긴한데 일단 두꺼운 스포츠 양말로 커버
끈을 꽉 메면 발이 저릴 정도니 이 올드스쿨 슈즈가 ㅎㅎ
접지도 준수한 편 (야외 우레탄코트 - 먼지 많음....ㅜㅜ)
1. 접지 4/5 - 상급이다. 나쁘지 않다
2. 쿠션 3/5 - 뭐 돌쿠션으로 유명한 카이리로우3 보다 낫다 ㅎㅎㅎ
3. 핏팅 3/5 - 끈을 꽉 메면 발이 저릴 정도, 발가락 토박스 공간은 충분하다. 나이키 정사이즈 신었는데
반사이즈 다운도 괜찮을 듯 싶다. 길이가 길어 약간 힐 슬립이 .. 느껴진다.
4. 통풍 1/5 -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설포에도 가죽으로 덧데 있어서 차라리 설포는 메쉬로 해주지
5. 총평 3/5 - 전반적으로 만족 스럽다. 4만원대에 사서 그런가?
접지와 핏팅이 좋고 쿠션도 봐줄만 하다.
그리고 특히 일상화로도 신어도 이쁘다.
단 . 신발끈이 무지 길다. 아놔 ..... 너무 길어서 다 묶고 난 후 에 발에 밟힐 정도다. 너무 길어 교체 할 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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